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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제주도에 괭생이모자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. 해양폐기물로 현재 처리하고 있으나 그 양이 너무 많아서 골치거리로 문제를 일으키는 괭생이모자반은 치우고 치워도 계속해서 쌓이는 어마한 양으로 제주 해안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.
끝도 없이 밀려드는 괭생이모자반 특징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.
학명 | Sargassum horneri (Turner) C. Agardh |
생물학적 분류 | 계 : 식물계(Plantae) 문 : 갈조식물문(Phaeophyta) 강 : 갈조강(Phaeophyceae) 목 : 모자반목(Fucales) 과 : 모자반과(Sargassaceae) |
분포지 | 북태평양 서안 |
괭생이모자반 특징
식물체는 황갈색이며 단추 모양의 뿌리에서 나온 줄기는 외가닥으로 길어지거나 가끔 두 갈래로 갈라지며 윗 부분에서 가지를 낸다(그림 A). 식물체의 아래부분의 줄기와 잎자루에 작은 가시를 많이 낸다(그림 D). 잎은 얇고 주걱모양이며 중륵이 있으며 가장자리에서 그 중륵 가까이까지 홈이 파이는 거치가 있다(그림 C). 기포는 끝이 둥근 막대기 모양이며 끝에 잎과 같은 모양의 잎(관엽)을 가진다(그림 B, C). 생식기가지는 송곳 모양이다(그림 B 화살표). 조간대 하부에자란다.
모식산지: In the Straits of Cor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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